SK E&S, 3년만기 500억 채권 발행 추진

  • 등록 2010-09-08 오후 3:40:00

    수정 2010-09-08 오후 3:35:28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도시가스회사를 거느린 SK E&S가 500억원 규모의 3년 만기 채권발행을 추진한다.

8일 한국신용평가는 SK E&S가 오는 17일 발행하는 5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5회에 대해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한신평은 ▲SK그룹의 도시가스사업 중간지주사로 사업자회사의 안정적 사업기반 및 수익창출력 ▲지주사 개별 차원에서는 이중레버리지비율이 높지만 연결재무제표상으로는 차입금 부담이 낮은 수준인 점 ▲모회사인 SK(003600)로부터의 지원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K E&S는 대한도시가스, 부산도시가스 등 8개의 도시가스사와 1개의 발전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6월말 기준 EBITDA 671억원, 순차입금 3710억원, 부채비율 68%를 기록중이다.

SK(67.5%)와 SK C&C(034730)(32.5%)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최태원 SK회장, 미소금융 현장 홍보 나서
☞SK, 부산 행복한 학교 개교..전국화 시동
☞SK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개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철통보안’ 결혼식
  • 57세 맞아?..놀라운 미모
  • 서예지 복귀
  • 한강의 기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