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3사 만화작가들도 추모 동참

네이버·다음·야후 공동참여
  • 등록 2009-05-26 오후 5:38:06

    수정 2009-05-26 오후 5:43:47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주요 포털에서 활동하는 만화 작가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만화를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NHN(035420) 네이버, 다음(035720), 야후코리아 등 포털에서 활동하는 만화작가들은 노 전 대통령 추모만화 서비스를 전날부터 각 포털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추모만화는 포털 3사 작가들이 연합해 제공하는 것으로 포털들이 자사 콘텐트를 경쟁사에 싣는 것은 이례적이다.

현재 강풀 등 인기작가들이 올린 추모만화 등을 볼 수 있으며 추모만화는 인기만화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포털 관계자는 "작가들이 뜻을 같이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누구든지 추모만화를 그리는대로 올라오고 있고 포털 3사 웹툰 페이지에서 모두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NHN, 자사주 10만5470주 처분 결정
☞`대통령 탄핵` 포털 검색어 상위권
☞포털, 온라인 추모 물결 줄이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