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中시장서 가격인하..시장점유율 6.1%목표"

엘란트라·쏘나타 중국형 모델 출시 예정
  • 등록 2008-01-24 오후 3:06:08

    수정 2008-01-24 오후 3:06:08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중국시장은 외국차와 자국산 차량의 생산캐파가 1070만대정도다. 실제 중국시장에서의 산업수요는 510만대다. 산업수요 대비 생산캐파가 2배다.

따라서 각국의 메이커가 저가정책을 펴고 있다. 현대차는 저가정책 안펴다가 작년에 실기를 했다. 그 이후에 시장 상황에 맞게 진행하다가 판매인센티브가 운영되다보니 중국공장 순이익률이 당초 계획보다 이뤄지지 않았다.

올해는 1월초부터 중국 판매력 보강 위해서 국내 판매 마케팅 관련 능력있는 경영진 등을 통해 중국 시장에 대한 공략 적극적으로 할 것이다. 가격인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현재 가격 유지해서는 안된다.

경쟁사만큼 가격인하하되 부품 현지 구매전략을 수립해서 원가개선 활동을 펼 것인가에 주력하고 있다. 4월에 엘란트라 중국형 출시한다. 작년에 베이징현대 시장점유율 4.6%였는데 올해는 6.1%이상 판매목표를 갖고 있다.-현대차(005380) 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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