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포스콘 강세 지속

[이데일리 증권부] 20일 장외시장에서는 포스콘의 강세가 이어졌다.
 
금호생명은 이날도 1.15% 추가 상승하며 3만750원을 기록했으며, 동양생명(2만850원)과 미래에셋생명(3만5750원)은 각각 0.48%, 0.70% 상승했다. 삼성생명은 움직임 없이 77만75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포스콘은 강세를 보이며 8만2500원(+2.48%)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IT관련주들은 약세가 지속됐다.
 
삼성SDS는 1.41% 하락한 5만2500원, 엘지씨엔에스는 1.86% 하락한 5만2750원으로 약세마감됐다.
 
현대홈쇼핑은 이틀연속 상승하며 3만9250원(+1.29%)으로 올라섰고, 한국인포서비스는 8700원으로 1.16% 상승했다.
 
SK인천정유는 0.79% 하락하며 1만2500원으로 마감됐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종목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공모주 청약을 마감한 상보(1만6650원)와 미래나노텍(4만1750원)은 각각 2.46%, 1.21% 상승한 반면, 네오티스(1만2450원)는 2.35% 하락했다.
 
내일부터 거래가 개시되는 STX팬오션(1740원)과 바이오톡스텍(9750원)은 가격변화가 없었다.
 
세실 1만7450원(-0.57%), 에스에너지 3만4250원(-0.72%), 이씨에스텔레콤 4400원(-1.12%)으로 하락했고, 이엘케이는 1만4050원(+2.18%)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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