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LG전자(066570)는 30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커브드 스마트폰 신제품인 ‘G 플렉스2’를 국내에 첫 출시했다.
출고가는 89만9800원이다.
G 플렉스2는 지난 2013년 11월 출시한 G 플렉스의 후속 모델이다. 독창적인 곡면 디자인과 고성능 하드웨어로 사용 편의성과 심미성을 강화했다.
특히 기존 LTE보다 속도가 4배 빠른 3밴드 LTE-A 서비스를 지원한다.
|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내의 LG유플러스 코엑스몰 존 매장에서 LG전자 모델이 ‘G 플렉스2’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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