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5단체는 22일 성명서를 통해 "사내하청노조가 요구하는 정규직 전환은 최종적인 법적 판단을 기다려야 할 사항이지 단체교섭이나 불법파업으로 해결될 사항이 아니다"면서 "공장점거, 폭력행사 등 극단적인 불법행위는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 울산공장 사내하청노조는 지난 15일부터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1공장을 점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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