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기업평가는 대우엔지니어링의 ICR을 `A-`로 유지하되, 등급 전망은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향후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반대의 경우보다 높다는 뜻이다.
전망 조정의 배경으로는 ▲포스코 계열 편입에 따른 영업·재무적 시너지 효과 기대 ▲양호한 사업경쟁력에 기반한 영업실적 제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및 현금흐름 지속 ▲우수한 재무구조 및 재무적 융통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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