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명품 가격, 연말 연초만 올리는 건 이젠 옛말

  • 등록 2024-07-03 오전 11:49:38

    수정 2024-07-03 오전 11:49:38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명품 업계가 통상 1년에 한 번 연말이나 연초에 해오던 가격 인상 외에 수시로 가격을 올리는 'n차' 인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3일 서울시내의 한 백화점 명품관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에르메스와 구찌가 일부제품 가격을 인상하자 루이비통도 2일부터 가격을 올렸다.

이번 인상으로 루이비통 캐리올 PM 모노그램은 340만원대에서 360만원대로, 포쉐트 메티스 이스트 웨스트 모노그램은 380만원대에서 410만원대로 6%가량 인상됐다. 네오노에BB 모노그램과 마렐 에피, 다이앤 모노그램 등 가격도 2∼5% 뛰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