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北, 총선 앞두고 우리사회 흔들려 해…만반의 안보태세"

2일 정부세종청사서 국무회의 주재
"이러한 도발, 국민의 마음 더 단단히 하나로 묶을 뿐"
  • 등록 2024-04-02 오전 11:27:04

    수정 2024-04-02 오전 11:46:52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북한이 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이러한 도발은 우리 국민의 마음을 더 단단히 하나로 묶을 뿐”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시작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북한 정권은 미사일을 비롯해 군사도발을 계속하면서 총선을 앞두고 우리 사회를 흔들려고 한다”고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이날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오전 6시 53분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올해만 8번째 무력 도발이다.

이에 윤 대통령은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만반의 안보태세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