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 "아카펠라 콘서트와 디너 코스 함께 즐기세요"

뉴욕 브로드웨이를 열광시킨 아카펠라 그룹 '비보컬(B-vocal)' 콘서트 선보여
  • 등록 2016-05-10 오전 11:09:17

    수정 2016-05-10 오전 11:09:58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더 플라자는 오는 6월 15일 저녁 그랜드볼룸에서 호텔 셰프가 직접 구성한 디너 코스를 즐기며 미국 아카펠라 그룹 ‘비보컬(B-vocal)’의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컬쳐 프로젝트 ‘콘서트 인 스타일(Concert in Style)’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비보컬은 오직 목소리로 드럼, 기타, 브라스, 리듬 등의 소리를 아카펠라로 재창조하며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한다. 비보컬은 미국 전역을 포함한 뉴욕 브로드웨이 초청 앙코르 공연 전석 매진 등 현재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아카펠라 그룹이다. 한국에서도 2011년 첫 내한 이후 매해 전 공연에서 관객의 기립박수를 받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을 보며 오창욱 셰프가 준비한 스페셜 양식 코스를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해 18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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