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71일째, 코스피가 사흘 만에 반등에 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5.01P 상승한 1899.76P로 장을 마감했다. 주말 사이 유럽연합 정상회의를 통해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새로운 재정협약을 체결하기로 경정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대체로 무난한 수익을 기록한 가운데
SK증권(001510) 서민호 부장,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가 각각 3.06%, 2.36%의 수익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반면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은 한국정밀기계 신규 편입 실패로 7.5%의 수익률을 반납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한화증권 구태은 부지점장이 전일매수한
SDN(099220) 매도로 6.61% 수익실현한데 이어 하이소닉이 1.91% 상승하며 누적수익률을 37.54%까지 끌어올렸다. 2위 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 역시
비에이치아이(083650) 9.61%,
이랜텍(054210) 2.45% 등 기존 보유주의 상승 속에 누적수익률 35.14%를 기록해 재역전을 노리고 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상위권 참가자들이 다소 주춤하는 모습이다. 1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당일 매매 없이
동국실업(001620) -2.81%, 동방선기 -0.88%를 기록하며 누적수익률 10%대를 겨우 유지했다.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 역시 신규 편입한 비트컴퓨터, iMBC가 약세를 보이며 수익률 1.00%를 반납했다. 이 밖에 중하위권 참가자들은 배박사 배찬수 박사 1.82%,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 1.07% 등 무난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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