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협업툴 잔디 전사 도입

글로벌 협력사 소통 채널 통합
  • 등록 2024-06-05 오후 1:50:51

    수정 2024-06-05 오후 1:50:51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업무용 협업툴 잔디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은 종합식품기업 LF푸드가 잔디를 전사에 도입했다고 밝혔다고 5일 밝혔다.

LF푸드는 잔디로 글로벌에 분포한 파트너 및 협력사와 소통 채널을 통합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규 서비스 기획, 유통 채널 관리, 외부 협력사와의 실시간 소통을 잔디에서 진행한다. LF푸드는 글로벌 식자재 전문마켓인 모노마트,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인 하코야, 모노키친, 한반 및 식자재 수입·유통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협업툴 잔디는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툴로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공간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해 원활한 소통과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식품 및 유통 기업 중엔 롯데백화점, 하남돼지집, 설로인, 노랑통닭 등이 잔디를 활용하고 있다.

LF 푸드의 관계자는 “LF푸드의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 사업부 간 협력을 강화하는 협업툴이 필요했다”며 “단순한 메신저 활용을 넘어 잔디를 그룹웨어와 연동함으로써 업무 환경을 고도화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7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활용하는 잔디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에 어울리는 협업 서비스”라며 “LF푸드의 글로벌 소통 및 비즈니스 확장에 잔디가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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