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4분기에는 시장별로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 내수 시장에서는 3분기 손익감소 원인이었던 K3, 모하비, 니로 등 주요 차종 판매 확대하겠다. 중국은 4분기 가장 성수기인데 KX3 등 SUV 모델 최대 판매하고 K2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겠다. 유럽은 K5 웨건 성공적 론칭, 하이브리드 SUV 니로 판매로 친환경 시장에 적극 대응하겠다. 미국은 판촉비 줄이고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겠다. 고정비 절감 등 노력으로 4분기에는 손익이 회복되도록 노력하겠지만 전체 연간 판매는 당초 계획보다 일부 차질이 있을 것.”..-
기아차(000270)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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