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公-원주시 행구동, 1사1촌 자매결연

매년 발전후원금 지원키로
각종 문화행사도 공동 추진
  • 등록 2015-09-09 오후 1:12:20

    수정 2015-09-09 오후 1:12:20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는 9일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마을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로 공사는 매년 발전후원금을 지원하고, 각종 문화행사 등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원주시 소초면 교항1리와도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성하 사장직무대행은 “원주 이전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사회공헌,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정부3.0을 앞장서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광물공사가 9일 원주시 행구동과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사진 왼쪽 네번째부터 박성하 광물공사 사장 직무대행, 윤시중 행구동 주민자치위원장, 이강후 원주시 국회의원, 이상현 원주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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