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지점 임희성 부장은 작년 한 해 343대를 판매해 6년 연속 최다 판매직원에 선정되었으며 2001년 8월 현대차 판매 영업을 시작한 이래 2014년까지 누적 판매 3888대를 기록했다.
임희성 부장은 “고객 특성에 맞는 맞춤형 판매 전략과 서비스가 고객들을 감동시켜 구매까지 이어지게 한 것 같다”며 “올 한 해도 더욱 고객들의 마음을 얻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 10명은 공통적으로 ‘고객 맞춤 서비스’와 ‘현대차에 대한 신뢰’가 판매우수자 판매왕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했다. 차후 현대차는 판매 우수자들의 노하우와 성공비결 등을 분석해 사내 교육 등 다양한 형태로 현장에 전파해 영업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태블릿 PC를 통해 고객 상담은 물론 자동차 매매 계약까지 가능한 ‘전자계약 시스템’, 블루멤버스 프로그램, 상품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등 올 한 해에도 다양한 영업 지원 프로그램들을 통해 영업사원과 고객들의 편의 및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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