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중 70만대의 스마트워치를 판매해, 시장 점유율 73.6%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에 소니와 공동 1위에 오른 뒤 4분기 연속 스마트워치 시장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스마트워치는 갤럭시 기어와 기어2, 기어2 네오 등이다.
스마트워치 시장 2위는 13만대(13.1%)를 판매한 페블, 3위는 8만대(8.4%)를 기록한 소니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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