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서울모터쇼서 인피니티 LE 콘셉트카 첫선

  • 등록 2013-03-21 오후 3:17:34

    수정 2013-03-21 오후 3:17:34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닛산은 ‘2013 서울모터쇼’에서 인피니티의 전기 콘셉트카 ‘LE’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2014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된 LE는 인피니티의 첫 전기차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와 케이블 연결 없는 무선 충전 시스템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럭셔리 세단을 표방한 만큼 지능형 주차 보조 시스템과 주차시 차량 주위를 360도로 볼 수 있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 첨단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인피니티는 이와 함께 디젤 세단인 M30d를 비롯해 G25, EX37, FX30d, JX35, QX56 등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 차종을 전시한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는 “글로벌 럭셔리 인피니티의 진가를 좀더 가까이 체험하고 미래 가치를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피니티의 럭셔리 전기 콘셉트카 LE. 한국닛산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쾅! 서울시청 인근 역주행
  • 韓 상공에 뜬 '탑건'
  • 낮에 뜬 '서울달'
  • 발목 부상에도 '괜찮아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