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된 LE는 인피니티의 첫 전기차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와 케이블 연결 없는 무선 충전 시스템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럭셔리 세단을 표방한 만큼 지능형 주차 보조 시스템과 주차시 차량 주위를 360도로 볼 수 있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 첨단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인피니티는 이와 함께 디젤 세단인 M30d를 비롯해 G25, EX37, FX30d, JX35, QX56 등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 차종을 전시한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는 “글로벌 럭셔리 인피니티의 진가를 좀더 가까이 체험하고 미래 가치를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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