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꽃다운 목숨을 아낌없이 바친 군인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자 직접 조문을 하게 됐다"면서 "형언할 수 없는 슬픔에 휩싸인 유가족들도 자랑스러운 영령들을 뜻을 받들어 하루빨리 어려움을 이겨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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