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삼성생명· 미래에셋생명 1%대 하락

[이데일리 증권부] 2일 장외거래는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미래에셋생명(-1.06%)과 삼성생명(-1.28%)은 나란히 하락하여 각각 1만1625원과 11만6000원을 이뤘다.
 
반면, 금호생명(5250원)은 홀로 0.96% 상승했다.
 
엘지씨엔에스(+0.21%)와 서울통신기술(-0.55%)은 각각 4만5250원, 2만4050원으로 IT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SDS는 7만6000원으로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건설주에서는 포스코건설(8만8750원)과 LIG건설(9650원)이 각각 0.28%, 5.46% 상승하였다.
 
SK건설(4만4500원)과 롯데건설(6만5500원)은 변동이 없었다.
 
위성방송사업자인 한국디지털위성방송(-0.52%)은 1만9150원으로 장을 마쳤다.
 
범현대계열주는 관망세가 우세한 가운데 현대카드와 현대홈쇼핑이 나란히 상승했다.
 
현대카드는 0.31% 상승하며 1만6000원 선을 회복했고, 4만550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던 현대홈쇼핑(4만5750원)은 0.55% 상승했다.
 
현대아산 1만2500원, 현대위아 3만5000원, 현대캐피탈 4만2000원, 현대삼호중공업 3만9000원으로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장외 금융주에서는 한국증권금융(1만1800원)이 홀로 0.43% 상승했다.
 
IBK투자증권(5800원)과 하이투자증권(1775원)은 각각 1.69%, 2.74%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종목에서 심사청구종목인 삼본정밀전자(7900원)와 솔라시아(5250원)가 각각 100원, 250원 상승했다.
 
공모예정주인 마이다스아이티는 1250원 하락하며 1만8000원대를 가까스로 지켰다.
 
이연제약과 인피니트헬스케어는 각각 1만4750원, 5550원으로 승인주들은 가격변동없이 마감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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