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자영업자, 세무·노무사 무료 컨설팅 신청하세요"

정책 서민금융 이용 자영업자 대상
  • 등록 2024-09-26 오전 10:18:55

    수정 2024-09-26 오전 10:18:55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은 정책 서민금융을 이용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세무·노무 전문가의 일대일 비대면 유선 상담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소규모 사업장에 꼭 필요한 세무·노무 지식을 전달해 자영업 사업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상담 시간은 1회 20분이며, 1명당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미소금융, 햇살론15 등 서금원 상품을 이용한 자영업자는 QR코드를 이용하거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미소금융지점에 방문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이재연 원장은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인한 자영업자의 경영상 어려움을 조속히 정상화하려면 금융 지원 외에도 경영 컨설팅 등 전문적인 비금융서비스 지원이 함께 제공돼야 한다”며 “서민금융상품 이용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비금융서비스가 효과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품질을 높이고 더욱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금원은 정책 서민금융을 이용한 전국 자영업자를 상대로 약 140명의 전문 컨설턴트가 사업장을 방문해 경영진단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이와 관련한 문의·신청은 서금원 자영업컨설팅 홈페이지나 서민금융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