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D코리아는 한국, 러시아, 미국에 법인을 보유한 다국적 회사다. LG전자의 클라우드팀 소속 러시아 주재원으로 재직했던 이선웅 대표가 러시아 기술자들과 공동으로 창업했고,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 멤버사이기도 하다.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에 집중하다 이번에 ‘클라우다이크 3.0’이라는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 신상품을 출시했다. 기업들이 부담 없이 파일을 공유하고 동기화할 수 있도록 구독형 서비스(SaaS, 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한다. 고객이 직접 원하는 만큼의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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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코리아는 통신사에 맞춤형 개인용 클라우드 공급
ASD코리아는 클라우드 기술 전문 스타트업이다. 현재까지 러시아 메가폰의 메가디스크 (MegaFon, MegaDisc), 터키 베스텔의 베스텔클라우드(Vestel, Vestel Cloud), 보다폰의 귀베니데포(Vodafone, Guvenli Depo), 인도네시아 텔콤셀의 클라우드맥스(Telkomsel, CloudMax), 텔콤시그마의 클라우드SME(TelkomSigma, CloudSME), 한국 KT의 m스토리지 등 총 6개의 글로벌 통신사 및 제조사가 클라우다이크를 통해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넥슨코리아, CJ 그룹, 테라펀딩 등에서 사내에 기업용 클라우다이크를 설치해 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다. 영상, 제조, 건설 관련 300여개 중소기업들도 기업용 클라우다이크를 SaaS 구독형태로 유료 사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