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시행 첫날인 28일 신 구청장은 지역 내 경로당 회장 160명을 초청해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관광을 시켜주고 점심을 제공했다.
이 같은 행사가 김영란법과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경찰청에 서면신고가 접수됐다. 전날 김영란법 위반 신고는 모두 5건이었다. 2건은 서면으로, 3건은 112전화로 접수됐다. 국민권익위원회에도 1건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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