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의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 부사장이 운항중인 상태에서 고위급 지위를 이용해 램프리턴을 시킨 것이라면 국토부에서 엄정 대처해야한다”고 밝혔다.
|
또 오 의원은 “라면상무, 분노의 땅콩-부사장과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국토교통부는 항공보안법을 보란 듯이 위계로 사건에 대해서 엄정한 사건 조사와 사법 처리를 해야 한다”며 “항공보안법 43조, 46조, 42조의 적용을 적극 검토해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대한항공 공식사과.. "승객불편 죄송, 그러나 조현아 부사장 서비스 지적은 당연한 일" (전문...
☞ 조현아 부사장 `땅콩회항` 사건에.. 외신 "北 고려항공이 나은 이상한 순간"
☞ 제2롯데월드측, 아쿠아리움 누수 취재 방해.."카메라가 아닌 수족관 막아라"
☞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벽타고 물 흘러내려.. 관람객 통제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