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79일째, 코스피가 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0.92P 하락한 1847.49P로 장을 마감했다. 뚜렷한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이틀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지수는 제자리 걸음을 보였다.
대회 참가자들은 보유 종목에 따라 소폭 등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굿데이 임대웅 참가자는
쎌바이오텍(049960),
코텍(052330) 등이 상승하며 부문 1위로 올라섰고,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디이엔티(079810), TSC멤시스 등의 약세로 부문 2위로 하락하는 모습이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이 3일 연속 수익행진을 이어갔다. 이석호 부장은
코디에스(080530) 2.93%, 한미약품 1.05% 상승으로 누적수익률을 41.68%까지 끌어올렸다. 한편 2위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장은
테라세미콘(123100), 아큐픽스 등의 하락으로 누적수익률 1.29%를 반납했고, 3위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 역시
엔텔스(069410)의 소폭 하락으로 0.79%의 손실을 기록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전일 1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가 디이엔티 6.79%, TSC멤시스 2.33% 하락의 여파로 당일 4.69%의 손실을 기록했다. 그 사이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가 2.96% 상승한 코텍 매도에 나서는 한편, 쎌바이오텍이 2.41% 상승하며 누적수익률 7.17%로 김준호 전문가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챔피언스리그]굿데이 임대웅 전문가 ‘쎌바이오텍 7.40%↑’ 수익률 회복세☞[챔피언스리그]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 ‘메디프론 7.80%↑’ 전일 손실 만회☞[챔피언스리그]김정일 사망 소식 타격…수익률 관리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