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일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열리는 양주나리농원을 방문해 막바지 개장 준비가 한창인 현장을 살폈다.
강수현 시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기대하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추석 연휴 기간 나리농원을 찾는 관람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에 중점을 두고 마무리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주나리농원은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총 44일간 개장한다.(사진=양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