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 부산·경남지역 코스닥 CEO 간담회 열어

  • 등록 2017-11-22 오전 10:52:14

    수정 2017-11-22 오전 10:52:14

(왼쪽부터)송윤진 코스닥협회 상근부회장, 부태성 이더블유케이 대표이사, 안태일 성광벤드 전무이사, 권철현 세명전기공업 대표이사, 허용도 태웅 회장, 배병삼 영산대 교수, 강신우 한탑 대표이사, 류석곤 태광 상무이사, 박세철 오리엔탈정공 대표이사가 전날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년 제2차 코스닥-부산 CEO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코스닥협회 제공)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코스닥협회는 부산·경남지역 소재 코스닥기업간 정보교류 및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2017년 제2차 코스닥-부산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배병삼 영산대학교 교수의 `공자, 경영을 論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간담회의 활성화 방안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회계제도 개혁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회장인 허용도 태웅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부산·경남지역 코스닥기업들의 교류가 활성화돼 기업의 성장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하는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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