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로망스' 관객 성원에 일주일 연장 공연

2016년 1월 10일까지 충무아트홀
  • 등록 2015-12-30 오전 10:53:04

    수정 2015-12-30 오전 10:54:27

뮤지컬 ‘명동 로망스’(사진=프로스랩).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창작뮤지컬 ‘명동로망스’가 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일주일간 연장공연에 돌입한다. 내년 1월 3일까지 충무아트홀에서 공연예정이었지만, 10일까지 추가 공연을 진행키로 했다.

‘명동로망스’는 2013년 충무아트홀의 창작콘텐츠 지원사업인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에 선정된 후 BNB 쇼케이스(2014년 2월 충무아트홀), 예그린앙코르(2014년 8월 충무아트홀) 등을 거치며 약 2년간 작품개발기간을 가진 후 완성 된 작품이다. 인터파크에서 개막 초기부터 평점 9.3을 유지하며 사랑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공연티켓 1+1’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인터파크에서 2장을 사면 1장은 무료다. 02-391-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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