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1]소니, 구글TV 등 2011년도 전략제품 공개

3D 캠코더 등 각종 3D 제품도 선보여
  • 등록 2011-01-07 오후 3:56:30

    수정 2011-01-07 오후 3:56:30

[라스베이거스=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소니는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시회 `CES 2011`에서 구글 TV 기능이 탑재한 인터넷 TV 등 올해 전략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소니의 구글 TV는 인터넷 검색 기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쿼티(QWERTY) 자판이 달린 리모컨으로 사용할 수 있다. 리모컨에는 적외선 마우스도 탑재돼 있다.

총 27종의 `브라비아 TV` 신제품도 선보였다. 인터넷 기능을 통해 소니의 VOD(맞춤형 비디오) 서비스인 큐리오시티를 사용할 수 있으며, 40여종의 무료 영화를 즐길 수 있다.
3D 관련 제품도 대거 전시했다. 소니는 더블 풀HD(1920x1080) 해상도의 3D 영상을 활용할 수 있는 3D 캠코더 HDR-TD10, 블로그 등 온라인 콘텐츠에 특화된 3D 포켓 카메라 블로기 3D 등을 전시하고 관람객을 맞았다.

이 외에도 3D 노트PC인 바이오 F 시리즈,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3를 통한 3D 게임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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