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105560)지주 소속 국민은행은 17일 결식 아동을 위한 `행복한 밥상` 1750세트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정원 국민은행장과 정정섭 기아대책 회장, 행복한 나눔 대표인 방송인 박미선씨를 비롯해 국민은행 임직원 등 120여명은 방학으로 학교급식을 받지 못하는 초중학생들에게 밥과 찬거리, 간식을 포장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경제 상황 악화에도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며 "각 계열사 마다 자체적으로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을 내년부터 그룹차원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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