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후보(가나다 순)는 기아차(000270) 신형 K5와 신형 스포티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BMW 뉴 7시리즈, 쌍용차(003620) 티볼리, 현대차(005380) 신형 아반떼와 제네시스 EQ900 등 7종이다.
차급별로는 고급 대형 세단이 3종(S클래스, 뉴 7시리즈, EQ900),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가 2종(스포티지, 티볼리), 준중형 세단이 2종(신형 K5, 신형 아반떼)이었다. 브랜드별로는 기아차가 2종,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BMW, 쌍용차, 현대차, 제네시스가 각각 1종이다.
이번 투표엔 국내 40개 통신·신문·방송·전문지 기자로 구성된 올해의 차 평가위원이 참여했다. 투표 대상 차종은 올 한해 국내 출시해 300대 이상 판매된 신차(풀·마이너)로 총 27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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