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호조태환권 원판 전달 받는 변영섭 문화재청장

  • 등록 2013-09-03 오후 4:15:39

    수정 2013-09-03 오후 4:19:56

[이데일리 김정욱 기자] 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호조태환권(戶曹兌換券) 인쇄 원판 환수식에서 채동욱(왼쪽) 검찰총장이 변영섭 문화재청장에게 원판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전쟁 중인 1951년 미국으로 유출됐다가 한국과 미국 당국이 공조 수사를 통해 환수받는 호조태환권 인쇄 원판은 한국 최초의 근대 화폐를 찍어내려던 인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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