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33일째, 코스피가 8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9.78P 상승한 1865.18P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가 긍정적으로 나타난데다 유럽연합 정상회담을 앞두고 유럽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며 1860선을 회복했다.
대회 참가자들도 일부가 소폭 손실을 기록했을 뿐 대부분의 참가자가 수익을 챙기는 모습이다. 특히 배박사 배찬수 전문가는 전일 매수한
케이피엠테크(042040) 매도로 13.11%의 수익을 올려 누적수익률 플러스 전환을 눈 앞에 두게 됐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전일 1위 한화증권 구태은 부지점장이 보유 종목 없이 누적수익률 9.54%를 유지한 가운데 2위 현대증권 김세규 과장이 전일 매수한
바이로메드(084990) 매도로 4.33%의 수익을 더하며 누적수익률 10%를 돌파해 1위로 올라섰다.
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은
메디프론(065650) 8.04% 상승을 비롯해
이노칩(080420),
셀트리온(068270) 등이 상승하며 4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상위권 전문가들이 소폭의 손실을 기록하는 모습이다. 1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동아제약 4.24% 수익실현에도 불구하고 한국가스공사 등이 하락하며 누적수익률 0.68%가 하락했다. 2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 역시 유일한 보유주인 한국정밀기계가 소폭 하락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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