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국토부에 DTI폐지 연장 건의

  • 등록 2011-01-12 오후 3:18:20

    수정 2011-01-12 오후 3:18:20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국토해양부와 건설업계가 건설산업 위기 타개를 위한 회동을 갖는다.

대한건설협회는 13일 오전 7시30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정창수 국토부 1차관과 권홍사 대한건설협회장, 박상규 상근부회장, 서종욱 대우건설(047040) 사장, 김종인 대림산업(000210) 부회장, 윤석경 SK건설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건설업계는 총부채상환비율(DTI)의 한시적 자율적용 기간 연장안과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폐지안 등을 건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작년에 비해 급감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예산 확대에 관해서도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건설업계가 추진하는 올해의 주요 현안을 국토부에 전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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