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음악 특화 스마트폰 X6 출시

  • 등록 2010-05-27 오후 3:43:07

    수정 2010-05-27 오후 3:43:07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노키아는 음악 재생 기능 특화 스마트폰인 `노키아 X6`를 6월 초에 국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노키아의 `익스프레스뮤직 5800`의 후속 제품으로 최대 35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고 노키아는 설명했다. 사용자들은 홈 스크린에 20명의 연락처를 저장해 놓을 수 있다.

사용자들은 연락처 바(Contacts bar)를 활용해, 최근 이메일·문자 메시지·통화내용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노키아 X6는 KT(030200)를 통해 출시되며 폰 스토어 사이트(http://phonestore.show.co.kr)에서 6월1일까지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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