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장남 ㈜한화 입사

  • 등록 2010-01-04 오후 2:04:12

    수정 2010-01-04 오후 2:05:48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동관(26) 씨가 본격적인 경영수업에 돌입했다.

한화그룹은 4일 동관 씨가 지난 1일자로 ㈜한화(000880)에 입사했다고 밝혔다.

동관 씨는 이날부터 3주간 진행되는 신입사원 연수를 마친 뒤 회장실에서 차장 직급으로 근무한다. 그룹 전반에 대한 업무를 파악하게 될 것이라고 그룹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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