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매각자문사인 산업은행 M&A실은 22일자 `대우조선해양 주식 인수의향서 제출 공고`를 통해, 오는 27일 오후 3시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매각대상 주식은 산업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보유한 보통주 50.37%(9639만2428주)다.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방위산업법` 등에 따라 참여비율이 10% 이내로 제한되고, 경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투자자도 참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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