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지주사 설립기획단장에 신현갑씨

  • 등록 2008-07-08 오후 5:26:03

    수정 2008-07-08 오후 5:27:08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국민은행(060000)은 8일 지주회사 설립기획단장에 신현갑 전 부행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기홍 전 단장은 경영 자문역으로 물러났다. 상임이사직 임기는 내년 3월 말까지다.

평소 지주사 회장과 은행장 분리론을 주장해왔던 김 전 단장은 황영기 전 우리금융회장이 KB금융지주 회장 후보로 선출된 뒤 단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단장은 미국 노던 일리노이대학 회계학 학사과 석사를 졸업하고 듀크 인터내셔날 회계감사관, 씨티은행 재무본부장, 외환카드 재무관리담당 부사장(CFO) 등을 거쳐 2004년 말부터 국민은행에서 재무관리그룹 부행장을 지내다 올 초에 자문역으로 물러난 바 있다.

▶ 관련기사 ◀
☞코스피 연중최저.."긴축 공포 `소용돌이`"(마감)
☞내수주 매물 포화..대형 주도주 주요 가격대 붕괴
☞황영기-강정원, 국민銀 주가 방어 나선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