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노시즌 '프리미엄' 배딩 제품군.(사진=대명소노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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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대명소노시즌(007720)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은 지난 9월 호텔식 디자인의 기능성 침구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4배인 298%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큰 일교차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가을 환절기에 따뜻한 침구를 교체하는 수요 증가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또한 가을철 이사와 결혼, 인테리어 수요 등이 집중되고 있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소노시즌은 강력한 항균성과 보온력, 복원력, 탈취 기능 등을 두루 갖춘 기능성 신소재 ‘그래피놀’ 충전재와 식물성 오일 성분의 초고밀도 ‘리놀럭스’ 원단을 활용한 침구를 선보이고 있다.
FITI시험연구원의 엄격한 인증 기준을 통과한 것은 물론 국내 침구류 최초로 독일 더마테스트의 최상위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진드기나 알레르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제품은 올해 첫선을 보인 최고급 프레스티지 라인 ‘프리미엄 배딩’ 제품군이다. 30여 년간의 호텔·리조트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만들졌다. 항균 및 탈취력이 우수한 리놀럭스 원단에 도톰한 그래피놀 충전재를 넣은 이불 커버와 패드, 필로우 커버로 구성됐다. 심플하지만 세련된 날개 디자인에 꼼꼼한 자수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다른 라인 제품 대비 2.5배 이상 많이 판매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소노시즌은 소비자들이 환절기 수면 환경을 합리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소노시즌 직영점과 백화점 매장 등에서 침구 구매 시 최대 3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바이오리듬이 깨져 불면증을 겪기 쉬운 환절기를 대비해 숙면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과 호텔식 디자인까지 갖춘 침구를 다채롭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들의 ‘꿀잠’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