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노후주택 보수 봉사활동

  • 등록 2018-03-23 오전 10:54:01

    수정 2018-03-23 오전 10:54:01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대우건설은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전략기획본부·조달본부·품질안전실·감사실·푸르지오서비스 임직원 10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택이 노후해 거주환경이 열악했으나 거주하시는 분 스스로 개보수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건설회사의 특성을 살려 집 고치기 재능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을 사용했다.

대우건설은 노후 사회복지시설 리모델링, 담장 개보수, 배수로 보완공사, 소외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등 인프라 개선공사를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에서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노후주택에 도배할 벽지에 풀을 바르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카리나, 망사 속 한줌 허리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 낮에 뜬 '서울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