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20대국회 개원식 연설을 통해 “노동개혁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노동시장의 선순환 구조와 사회안전망의 강화 없이는 구조조정의 성공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 모두가 고통을 분담하면서 슬기롭게 합의점을 찾아가고 국회가 협조를 해준다면 기업 구조조정과 구조개혁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경제 재도약의 기반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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