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제네시스 사운드 시스템 그래미 상 수상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으로 테크니컬 그래미 상 수상
  • 등록 2014-01-28 오후 1:55:17

    수정 2014-01-28 오후 1:55:17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신형 제네시스에 탑재된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이 ‘제5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테크니컬 그래미 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를 기념해 제네시스 사운드 시스템을 색다르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제네시스, 프리미엄 사운드 익스피리언스’를 실시한다.

테크니컬 그래미 상은 작년 한 해 동안 선보인 오디오·사운드 기술과 관련해 가장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인 브랜드나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신형 제네시스에 탑재된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차량 내부에서 최고 수준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이벤트는 유명 클래식 공연을 클래식 평론가의 설명과 함께하는 ‘클래식 강연 프로그램’과 가족 전용 영화관을 운영하는 ‘프라이빗 시네마’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서울 청담동에 있는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 기업 ‘하만’ 의 플래그십 스토어 특수 청음실에서 진행된다.

클래식 강연 프로그램은 신형 제네시스에 탑재된 렉시콘 오디오를 포함해 하만의 각종 최고급(Hi-End) 오디오와 비디오 시스템에 대한 전문가의 해설까지 더 해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프라이빗 시네마 프로그램은 ‘사운드와 스토리의 감동을 동시에 느끼다’를 콘셉트로 신형 제네시스에 탑재된 우수한 사운드 시스템을 체험할 기회와 함께 고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자 6월까지 매월 4가족(가족당 6명 이내)을 초청해 영화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현대차와 하만은 공동 마케팅의 하나로 참석자 전원에게 JBL 이어폰 무상 증정 및 하만 오디오 제품 구매시 15% 할인 특전 등의 혜택을 준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래미 상 무대에 최초로 자동차가 오르게 된 것은 렉시콘 음향 시스템의 우수성과 제네시스의 품격이 어우러졌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신형 제네시스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전성에 이어 우수한 감성품질까지 입증받은 셈”이라고 말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월 12일 홈페이지 또는 개별 연락을 통해 고지될 예정이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5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하만’ 그룹의 디네쉬 팔리왈 회장이 수상 후 제네시스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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