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창출포럼은 지난 2월 신원, 코오롱(002020), 한국도자기, 블랙야크 등 100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여 출범했으며,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5차 포럼에는 신원의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의 브랜드 경영 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지경부과 기술표준원, 한국표준협회에서 명품 브랜드로 선정되면서 발표 제품으로 결정됐다.
이날 발표에서 정두영 실장은 타 남성복 브랜드와는 다른 브랜딩 전략으로 진행되는 패션 글로벌 스탠다드를 설명하고, 세계적 명품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기획, 생산, 마케팅의 총괄적 협력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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