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이날 평택공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법정관리 아래 아무 실권도 없는 사측은 정리해고만 외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쌍용차 노조는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지난달 21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으며, 사측도 이에맞서 지난 31일 직장폐쇄 조치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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