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IR레터 발간으로 국내외 주주소통 강화

작년 10월 첫 발행… 올해는 영문버전까지 발행
  • 등록 2024-09-06 오전 10:16:28

    수정 2024-09-06 오전 10:16:28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응용소재 화학 기업 KCC(002380)가 회사의 주요 성과 및 정보제공을 위한 IR 레터(2분기)를 발행하며 주주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KCC는 지난 2023년 주주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IR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자사 홈페이지 내 IR 섹션을 구축했다. IR섹션을 통해 KCC는 온라인 배당 조회 시스템, 주요 QnA, 경영보고서, 실적 등 주주가 원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KCC는 지난해 9월부터 홈페이지 내 IR페이지를 통해 분기별로 IR레터 발행을 시작했다. 올해부터는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영문버전 발행을 시작했다. 5일 기준 외국인 보유 KCC주식 수량은 전년 동일 대비 약 21% 증가했다. KCC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주 소통을 강화할 것이며 주주의 가치를 우선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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