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2022년 예산안 및 2021~2025년 국가재정운용계획’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세종=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2022년 예산안 브리핑’을 통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와 정부의 재정확장 기조 간 엇박자 논란과 관련해 “지금 시점에서는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이 적절하게 역할을 분담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