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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문화재 보존처리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문화재 보존처리 기술을 한 눈에 보여주는 ‘생생 보존처리 데이’ 행사를 11월 2일~3일 대전 유성구 문지로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개최한다.
문화재 조사와 복원과정에 활용하는 컴퓨터단층촬영, 적외선 조사 등 첨단 보존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참가신청은 16~27일 문화재보존과학센터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센터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1일 50명씩 총 1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