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서울 지역 휘발유 평균 값은 ℓ당 1600.8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휘발유 가격은 2월 4일 1489.5원을 저점으로 찍은 뒤 2월 6일부터 30일 넘게 계속 올랐다. 지난 1월 13일 1604.9원을 기록한 후 약 두달만에 1600원대를 회복했다. 전국 평균은 1508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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