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는 지난해 내한 당시에도 파파라치 컷은 물론 일상복에 이르기까지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올해에는 어떤 내한 패션을 선보일지에 대한 기대가 벌써부터 증폭되고 있는 것.
특히 미란다 커의 내한과 함께 가장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그의 패션 중 대부분은 공항 패션을 시작으로 LG패션(093050)에서 전개 중인 질스튜어트(JILLSTUART)의 의상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란다 커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12일 명동 롯데백화점 질스튜어트 매장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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