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는 자사 판매 유통망 대표 및 영업 직원 등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들이 21일 방송통신위원회를 방문해 음영지역 위성방송 난시청 고객들 불편을 담은 건의서 약 2만부를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비대위 관계자는 “위성방송 고객 시청 편익 증대를 위해 DCS의 도입이 필수”라며 “방통위원들이 약속한 대로 칸막이식 규제와 법제도를 개선하고 융합을 통한 기술혁신을 적극 지원해 달라는 내용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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