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한결 진용준 ‘완리 5.13%↑’ 상위권 진입

  • 등록 2011-09-22 오후 5:00:00

    수정 2011-09-22 오후 5:00:00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17일째, 코스피가 사흘 만에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53.73P 하락한 1800.55P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FOMC 발표에 대한 시장이 부정정인 반응을 보인데 이어 미국 경기 둔화에 대한 언급이 나오면서 우려가 확산됐다. 개인의 저가매수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순매도로 살아서며 지수는 하락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보유 종목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한결 진용준 전문가는 완리(900180) 5.13%,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1.98% 상승에 힘입어 당일 3.31%의 수익을 챙기며 7위에서 3위까지 순위상승했다. 동부증권(016610) 최진원 차장은 코리아나(027050)가 반등하며 7.42% 상승해 전일 손실을 대부분 회복하며 선전했다.

증권사 부분에서는 전일 1위 SK증권(001510) 서민호 부장이 보유주를 모두 손절하며 4위로 하락하는 등 상위권 순위 변동이 있었다. 전일 3위를 차지했던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은 전일 매수한 바이넥스(053030) 3.79% 수익실현하며 누적수익률 5.02%로 1위에 올랐다.

2위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장은 디오텍이 하락하며 손실을 기록했고, 3위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 역시 보유주 엘엠에스, 메디프론의 약세로 1.35% 손실을 기록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가 보유 중인 동양철관이 6일 만에 하락전환하며 5.68%하락해 누적수익률도 22.79%까지 떨어졌다.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추가로 5.23% 상승한 LG유플러스(032640) 일부 매도로 10.08% 수익실현했으나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가 약세를 보이며 누적수익률 소폭 상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가 현대비앤지스틸, 대창, 대림산업 등 기존 보유주의 동반 약세로 누적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서 4위로 순위 하락하며 당일 3.31%의 수익을 챙기며 누적수익률 플러스 전환에 성공한 한결 진용준 전문가에게 3위 자리를 내줬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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